큰일을 인도하는 섭리

  조회수 : 249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제목 : 큰일을 인도하는 섭리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은 30세 되던 해 『지금 내 나이는 예수께서 공생
애를 시작하시던 나이다．따라서 이제 나는 세상의 유치한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예수께서 그러했듯 이웃에 헌신하며 살겠다』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헌신의 길로 나섰다．오랜 세월 후 나이팅게일이 세계인의 칭송을 받게 되
었을 때 기자로부터 『이처럼 큰일을 하시게 된 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담담하게 말했다．『예수께서 나를 불러 주신 그 뜻에 나를 맡
기고 살아온 것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