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우리에게는 세 가지의 커다란 원수가 있습니다. 죄와 사탄과 죽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부터 다시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와 죽음과 사탄이 결정적으로 패배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부터 다시 사셨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 생명이 있고 우리가 그분께 속한다면 죽음이나 지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또한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고 약속하셨습니다.
만일 이 말씀이 진실이 아니라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소망이 없는 것이겠습니까! 그 모든 공동 묘지와 무덤들은 인간 생명의 덧없음과 절망을 말없이 증거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고전 15:1~8). 예수님이 살아나셨으므로 우리가 가진 소망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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